1850년 토곡절로 창건되어 1940년 3월 15일 재창건되면서 영주암으로 개칭하였습니다.
이곳은 식수와 법당 전망 시경이 좋아 모든이의 마음을 넓고 확 트이게 하며 멀리 보이는 잔잔한 물결이 우리의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며 영주암을 옹호하는 산주령들이 믿음직스럽고 아름다운 경치로서 미흡함이 없기에 중국에 있는 지명을 따서 영주암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1988년 12월 5일 전통 사찰 제8호로 지정되었으며, 약 200여년으로 추정되는 석가모니불상이 자비원에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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