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9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늦더위에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나뭇잎이 하나둘씩 색깔 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그래도 가을이 짙어져 가는 구나" 느끼게 합니다. 우리 법회 친구들이랑 마지막을 함께 했던 때가 무더웠던 여름이었는데, 벌써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의 마지막이 되었네요. 그 동안 우리 친구들과 의미 있는 경험과 추억 많이 만드셨는가요? 선선한 바람에 만남이 기분 좋ㅇ은 달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법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9월 29일(넷째 주) 토요일에는 우리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조형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성취감도 기르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10월 12일(일요일)에는 "영주암 명랑 가족 운동회"를 개최합니다. 신나는 운동과 게임에 더 신나는 선물까지... 법회 친구들도 모두 모두 참여하여 즐거운 가을 운동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랍니다. 법회 친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점점 깊어가는 가을 날, 늘 부처님 전 안에서 늘 행복하고, 기쁜 날 되시고, 다시 시작하는 영주암 법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