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만 평방미터(10만평) 호수를 가득 메운 하얀 연꽃이 장관인 전남 무안 `회산백련지`는 동양최대의 백련자생지입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연꽃호수 속으로 산책을 떠날 수 있도록 나무로 오솔길을 만들어놓아 운치가 그만이지요. 매년 여름 순백의 연꽃을 즐기기 위해 회산백련지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됐던 `무안백련축제`가 올해는 `대한민국연산업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모습으로 선을 보입니다. 꽃과 즐거움이 주이던 무안백련축제에 문화와 생활을 얹어 더욱 알차진 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축제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연은 문화, 연은 자연, 연은 생활, 연은 즐거움이다! ⊙ 개최기간 : 2008년 7월 25일(금) ~ 7월 29일(화), 5일간 ⊙ 개최장소 :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 회산백련지 일원 ⊙ 문 의 : 무안군청 관광문화과 061-450-5319, 5224 ⊙ 주요행사 : 특별기획전 `세계의 연`, 대한민국연품평회, 연산업홍보전,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 어린이수생식물생태학습장, 초의문화관, 제4회 무안분청문화제, 개막타고 `얼쑤`, 무안마당극 `품바품바`, 타악 뮤지컬 갈라쇼, 2008인분 연쌈밥나눔잔치, 전국연관광상품공모전, 전국연요리경연대회(연전통전시부문, 연외식상품부문), 무안농특산물깜짝경매, 양파김치담그기교실, 연근피클담그기교실, 연과 수련전시판매장, 하늘백련브로이 연맥주파티 등
축제의 신명에 문화?산업적 실용을 더한 21세기형 축제! 무안백련축제를 10여 년 이상 개최해온 무안군은 여행객들에게 유희와 함께 더 큰 뭔가를 가져갈 수 있게 하고, 스스로에겐 관광수입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남기겠다는 고민 아래 무안백련축제에 문화와 생활을 연결시켜 여행객과 주최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21세기형 축제모델을 기획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한민국연산업축제를 내놓았습니다. 대한민국연산업축제는 일상을 벗어난 즐거움을 주는 축제의 신명을 하나도 빼지 않으면서 뭔가 더 느끼고, 더 가져갈 수 있는 21세기형 지역축제를 꿈꾸고 있습니다. 백련을 주제로 문화와 자연, 생활과 즐거움을 두루 갖춘 21세기형 축제로 첫 발을 내딛고 있는 대한민국연산업축제로 초대합니다.
2008 대한민국 연산업 축제 자세히 보기 http://www.lieto.co.kr/festival/index.htm?&Lbranch=BRight.htm&Vbranch=DRight.htm&type=V&cat=축제&ftype=1&contents_id=5948